나무향기펜션

REVIEW

이용후기

작성일 : 14-01-07 08:01

잘쉬다왔어요~ㅎ

글쓴이 : 노희석

12월 14일 석류방에서 아줌마5명 잘쉬다왔어요ㅎ
저희는 대학1학년때부터 만난 친구들이 32살이 될때까지 함께 하며 일년에 한번은 신랑이랑 애기들 다버리고 놀러갑니다ㅋㅋ

방도 넘 이뿌고.. 아줌마가 많아서 그런가 젤궁금했던게 창문이 이리 많은데 어떻게 우풍이 하나도 없을수 있냐였어요ㅋ
넘 이쁘고 편안해서 밖에도 안나가고 방에서 티비보고 맛난거먹고 정말 잘쉬었네요^^
다들 다음번에는 가족들끼리도 와서 고기도 꿔먹어야겠다였어요ㅎ 제가 선택한 펜션이라 더 뿌듯했어요 ㅋㅋ
봄에 저도 식구들 몽땅 이끌고 또 가려구요. 친절한사장님 이뿐사모님~ 그때 또 뵈어요~^^



나무향기 2014-01-07 09:15:53 아항....아줌마들이셨어요???????^^ 전 그냥 아가씨들이 친구들끼리 놀러오신 줄 알았네요 정말 조용~~~~히....방에서 뭐하시나 궁금할 정도로 조용~~~~~히 계셔서...... 아침에도 또 일찌감치 일어나셔서 살짝쿵 열쇠주고 퇴실하시고~ 원래 아가씨 5명이 모이면 바깥까지 들릴 정도로 수다도 떨고 꺄르르르 웃음소리도 새어나오고...했거든요... 정말 말그대로 남편들 아이들 내팽개치고(ㅎ) 힐링여행 오셨군요 ㅎ 다음엔 손님말씀대로 가족들 모두 대동해서 오세요~ 아이들이 다롱이 참 좋아할 거에요.. 날따뜻해지면 식구들과 함께 다녀가세요~~ 거제도 봄이 참 이쁘답니다^^ 그럼 남은 겨울도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또 뵐 때까지 행복하세요~ 아항....아줌마들이셨어요???????^^ 전 그냥 아가씨들이 친구들끼리 놀러오신 줄 알았네요 정말 조용~~~~히....방에서 뭐하시나 궁금할 정도로 조용~~~~~히 계셔서...... 아침에도 또 일찌감치 일어나셔서 살짝쿵 열쇠주고 퇴실하시고~ 원래 아가씨 5명이 모이면 바깥까지 들릴 정도로 수다도 떨고 꺄르르르 웃음소리도 새어나오고...했거든요... 정말 말그대로 남편들 아이들 내팽개치고(ㅎ) 힐링여행 오셨군요 ㅎ 다음엔 손님말씀대로 가족들 모두 대동해서 오세요~ 아이들이 다롱이 참 좋아할 거에요.. 날따뜻해지면 식구들과 함께 다녀가세요~~ 거제도 봄이 참 이쁘답니다^^ 그럼 남은 겨울도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또 뵐 때까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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