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향기펜션

REVIEW

이용후기

작성일 : 15-10-15 11:29

내집처럼 편안했어요^^

글쓴이 : 다은엄마

부모님과 아이둘 데리고 갑자기 떠난 거제도 여행이었어요

평일이라 한가하고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네요

저녁에 숙소정하려고 대명리조트 근처를 살피다가 핑크빛 간판이 보여서 전화했더니 객실이 있었네요

산수유, 살구 2개를 잡아서 부모님과 저희가족 따로 잤는데요

갓난아기가 있어서요

사장님이 바로 보일러 틀어주시고 이불도 넣어주시고..

초등학생 딸아이도 핑크색 살구방이 이쁘다고^^

방도 화장실도 이불도 수건도....참 깨끗했어요

테라스에서 바라본 항구 야경도 이쁘구요

바로 보이던 항구에 유람선선착장이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다음날 할인권 챙겨들고 외도도 잘 다녀왔어요

계획없이 떠났던 여행에서 좋은 펜션과 좋은 사장님 부부를 만날 수 있어 행운이었네요

다음에 또 저희 가족만이라도 한번 더 가고싶어요~



나무향기 2015-10-16 08:22:31 안녕하세요~~ 잘 귀가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멀리서 오셔서 장거리 여행이 피곤하셨으리라 싶어요 정말 어린 갓난 애기가 있어서 방이 춥지나 않을까 걱정도 됐구요 부모님 모시고 여행다니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네요 날씨도 좋아서 이쁜 사진도 많이 담아가셨겠어요~ 모쪼록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아기도 이쁘게 무럭무럭 잘 컸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잘 귀가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멀리서 오셔서 장거리 여행이 피곤하셨으리라 싶어요 정말 어린 갓난 애기가 있어서 방이 춥지나 않을까 걱정도 됐구요 부모님 모시고 여행다니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네요 날씨도 좋아서 이쁜 사진도 많이 담아가셨겠어요~ 모쪼록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아기도 이쁘게 무럭무럭 잘 컸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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