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실하셨는데 벌써 후기를???
이름만큼 마음씨도 이뿌신 샛별님...^^
두 분이 정말 푹 쉬러 오신 듯 해서...
관리실 옆방이라 조금 불편하지 않으실까 걱정하기도 했네요
저희가 해 드릴 수 있는 부분내에서는 손님들께 다 해드리려고 노력중이에요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 이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분께서 정말 인상도 좋으시고 여자친구분께 잘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울산에서 꽤 멀지만 시간나시면 한 번 더 들러주세요~
가끔은 그냥 푹 쉬는 것도 진정한 휴가의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또 뵙기를 기대하며...

p.s.
요 다롱이 녀석이 바람이 나서 지금 가출중이에요
조금 떨어진 부모님 집(별채)에 암컷 강아지가 있는데 그 녀석때문인지 밤마다 짖고 난리를 펴서 아예 풀어줬더니 휑 하니 그 집으로 달려가서는..
하루죙일 둘이 붙어 있네요..
손님맞이도 뒷전이고..아예 사랑놀음만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