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향기펜션

REVIEW

이용후기

작성일 : 12-06-01 00:10

5월26~27일 살구방 머물렀던 가족이예요~

글쓴이 : 최혜정

오랜만에 놀러간 가족끼리의 여행이였는데

너무너무 좋은 팬션에 머물러서 더더 즐거웠던 여행인거 같아요~

사장사모님이 친절히 알려주시고 도와주시고

덕분에 외도구경도 잘 했구요^^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고마웠어요 ㅋㅋ

팬션도 이쁘고 좋아서 또 가고싶어지는 그런곳이네요 ㅋㅋ

다롱이가 반가워서 꼬리를 막 흔드는데 한번 만져주지도 못한게 마음에 걸리네요ㅠㅠ

마지막날 외도를 가려고 짐을 다 챙겨서 나갔는데 지갑놓고 갔다고 전화주셔서

다시 가지러오고 ㅋㅋ 테라스마다 바베큐하는게 있어서 좋았어요~

따로 있는줄 알았거든요 ㅋㅋ

이틀동안 잘 머물다 왔어요^^ 사장님 사모님이 너무 젊으셔서 처음엔 결혼한지 몰랐는데

부부였더라구요~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 제 차가 생긴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

모쪼록 잘 지내시구요 다시보는 그날까지 안뇽~히계세요



나무향기 2012-06-01 09:07:09 어멋! 정말 후기 올려주셨네요^^ 워낙 북적거리고 사람많고 차 많을 때 오셔서 제대로 구경하셨나 어쩌셨나 모르겠네요 새벽 3시에 서울에서 출발해오셨다고~ 피곤하셨을 텐데... 2박 3일간 거제도 관광은 잘 하셨나요? 다음엔 좀 더 한가할 때 오세요~ 넉넉하고 여유로운 거제도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어머니께서 울 애기 먹으라고 과자도 갖다 주시고 남편 먹으라고 캔맥주 갖다 주시고~ 오히려 저희가 손님들께 신세를 진 것 같네요 어머니께 감사했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모쪼록 다음엔 네 가족이 아니고 사위, 며느리, 손주들까지 대동해서 여섯가족 여덟가족으로 놀러오세요^^ 그 때까지 좀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ㅋ 저희는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멋! 정말 후기 올려주셨네요^^ 워낙 북적거리고 사람많고 차 많을 때 오셔서 제대로 구경하셨나 어쩌셨나 모르겠네요 새벽 3시에 서울에서 출발해오셨다고~ 피곤하셨을 텐데... 2박 3일간 거제도 관광은 잘 하셨나요? 다음엔 좀 더 한가할 때 오세요~ 넉넉하고 여유로운 거제도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어머니께서 울 애기 먹으라고 과자도 갖다 주시고 남편 먹으라고 캔맥주 갖다 주시고~ 오히려 저희가 손님들께 신세를 진 것 같네요 어머니께 감사했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모쪼록 다음엔 네 가족이 아니고 사위, 며느리, 손주들까지 대동해서 여섯가족 여덟가족으로 놀러오세요^^ 그 때까지 좀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ㅋ 저희는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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