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은애씨 !
저의 펜션에 오셔서 즐겁게 지내셨다니 고맙습니다.
저희 펜션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가 지세포항 입니다.
바람이 불지않을때는 한폭의 그림같이 잔잔한 호수처럼 평온한 바다랍니다.
지세포항을 막아주는 방파제는 휴일이면 낚시꾼과가족나들이로서도 안성마춤입니다.
방파재 바로앞 조그마한 섬이 동백꽃으로 유명한 지심도섬 입니다.
지심도섬은 장승포에서 하루 3~4회 유람선이 왕립하여 관광을 즐길수 있으며
운임은 1인당 10,000원입니다.
은애씨 친구분들과 재미있는 추억 많이 간직하시고 올 여름 휴가때 한번 들려주시면
조그마한 성의지만 바베큐는 써비스 해드릴게요.
대신 소주 한잔 주셔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나무향기는 고객님들의 안락한 휴식처가 될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