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후기가 너무 늦었죠..?
1월 13일부터 1월15일까지 정말 마음 편하게 잘 있었습니다
영심이 닮은 사장님^^
제 여자친구랑 제가 사장님 처음 뵙고 나서 바로 지어낸 별명입니다
마음에 드십니까 ?
2박 3일 동안 잘 지냈습니다.
첫날에는 산수유방 둘째날에는 석유방에 머물렀는데
석유방은 제가 사는 집 보다 훨씬 이쁘고 좋았습니다
석유방이 너무 이뻐서 하루 더 있을까 이런 생각까지 했는데
아쉬움을 뒤로 한채 ...
차 없이도 구경 잘했습니다
우리 거제 사람 다 됐어요 ^^
버스 시간표 가르쳐주시고 쌈장이랑 식용유 맛소금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호떡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아 그리고 잔디밭에 종이 비행기 보셨어요?
안보셨다면 석류방 근처 잔디밭에서 종이 비행기펴서 글 읽어보십시요
그리고 그 종이 어디 다 붙여주실 수 있으십니까?
여기에 답변 써 주십시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찾아뵙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1-10-06 20:28:03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나무향기2010-09-28 16:17:41
윤성식님 너무많이 칭찬해 주셔서 마음둘곳이없네요아름다운추억을 만들기위해 오신 분들께 편히 쉴수있도록 정성을 다해 노력하고 있을 뿐인데.....
분홍색 종이비행기에 남기신 아름다운 마음 잘 읽어 보고 마음 흐뭇했어요
마땅히 붙일곳이없어 아쉽네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 간직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날들두분이 영원히 만들어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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