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기억하실런지요~~ 5월 17일날 모과방 이용했던 가족들이예욤 ^_^
동생이랑 저랑 다 크고 첨으로 오붓한 가족 여행을 떠나 하루보낸 곳이
나무향기라 정말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모과방도 아늑하면서 너무나 이뿌고^-^ 시설 또한 정말 깔끔하더라구용~
특히 시원한 테라스를 저희 아버지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바베큐시설덕에 고기도 정말 맛나게 먹고 왔었답니다 ^^ 잘모르고 한 바베큐
파티라 고기를 잘게 잘라서 가지고 간 것에 후회가 되더라구요~~ 밑으로 쏭쏭
빠질라구 하구 ^^ 담엔 아주 큼직한 고기로 가지고 가야겠어요~~
사장님,사모님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담에 또 가고싶어지는 곳이예요 ^^
덕분에 즐거운 여행 다녀왔습니다 ~~
슬슬 찾아오고 있는 여름 더위 먹지 않게 시~~원하게 보내시구 안녕히 계세요 ^_^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1-10-06 20:28:03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나무향기2010-09-28 16:51:30
반갑읍니다.지혜씨!
저희 펜션을 이용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방이 아늑하고 멋있어다니 다행입니다.
모과방과석류방이 좀넓어 두분계시기에는 설렁한 기분이 덜지않을까
저희는 항상 염려가되어 좀더 아득한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고민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다섯분이 계셨으니 다행이네요.
바베큐하실때 고기를 잘게 가져오셨다면 석쇠가 준비되어 있는데
저희가 도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암튼 저희 펜션을 이쁘게 봐주시니 고맙읍니다.
저희 펜션은 고객님의 편에서서 항상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될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읍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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